티스토리 뷰

 

1. 국내외 지수 ETF (키워드: KOSPI200, S&P500)

IRP에서 가장 기본적인 ETF는 국내 KOSPI200 ETF와 해외 S&P500 ETF입니다. KOSPI200은 한국 경제 전반의 성장을 담고, S&P500은 미국 경제와 글로벌 우량 기업의 성과를 반영합니다. 두 ETF만으로도 전 세계 주요 시장을 동시에 담을 수 있습니다.

 

2. 배당·채권형 ETF (키워드: 배당 ETF, 채권 ETF)

안정성을 위해 반드시 포함해야 할 것은 배당 ETF와 채권 ETF입니다. 배당 ETF는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고, 채권 ETF는 주식시장의 급락 시 완충 역할을 합니다. 특히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채권 ETF의 비중을 늘려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.

 

3. 성장 테마 ETF (키워드: 나스닥100 ETF, 헬스케어 ETF)

포트폴리오에 활력을 더하고 싶다면 성장 테마 ETF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. 나스닥100 ETF는 기술주 중심, 헬스케어 ETF는 고령화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날 산업을 반영합니다. IRP 계좌에서는 전체 자산의 10~15% 정도만 배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.

 

4. 종합 포트폴리오 전략 (키워드: ETF 7선, 분산 투자)

결국 IRP 계좌에서 추천할 만한 ETF 7선은 ①KOSPI200 ETF, ②코스닥150 ETF, ③S&P500 ETF, ④나스닥100 ETF, ⑤고배당 ETF, ⑥채권 ETF, ⑦헬스케어 ETF입니다. 이 7가지를 적절히 섞어 비중을 조절하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30대라면 주식형 ETF 비중을 높이고, 50대 이후에는 채권 ETF와 배당 ETF 비중을 확대하는 식입니다. 이렇게 하면 IRP 계좌는 단순한 절세 도구가 아니라, 평생을 책임지는 노후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.

IRP에 담기 좋은 ETF 7선 종합 정리

 

공지사항